월간 WINDOOR 3월 호 뉴스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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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시스템창호, 내풍압성·수밀성 등 고기능성 입증

KOLAS 공인 시험성적서 획득 ‘품질 서비스 강화’

공간시스템창호의 알루미늄 시스템창호가 한국인정기구(KOLAS)의 인정기관인 한국건축에너지기술원의 내풍압성·수밀성 시험에서 고기능성을 입증했다. 

이번 시험에는 공간시스템창호의 L/S(리프트 앤 슬라이딩)와 T/T(틸트앤 턴) 시스템창호가 사용되었으며, 최대 시험 압력 ±2,800Pa의 내풍압성(KSF 2296) 변형 시험결과 0.002mm와 0.007mm로 280등급을, 수밀성(KSF 2293) 시험에서는 온도, 습도, 기압 테스트 결과 35등급을 획득했다. 

공간시스템창호의 L/S와 T/T 시스템창호는 알루미늄 프레임 구조로, 바람에 매우 강하다. 또한, 장기간 외부에 노출되더라도 수축팽창에 의한 창틀 처짐이나 창과 창틀의 이격 현상이 없다. 

창문을 통해 빗물이 내부로 스며들지 않고, 결로수 배출이 쉽다는 점도 특징이다. 아울러 빗물 넘침 방지용 공틀일체형 구조, 3중 차단방식으로 특수 설계된 워터캡, 고무와 우레탄 

소재로 이뤄진 3중 가스켓은 밀폐력이 뛰어나 수밀성능을 극대화한다.

뿐만 아니라 창호의 열관류율은 평균 0.978~0.998W/㎡·K를 보인다. 

지역별 건축물 부위의 열관류율이 중부1지역(1.300W/㎡·K 이하), 중부2지역(1.500WW/㎡·K 이하), 남부지역 1.800W/㎡·K 이하)인 점

을 감안하면, 열효율성이 우수하다는 평이다. 외부에서 유입되는 공기를 차단할 수 있는 기밀성 역시 평균 0.00~0.22㎥/㎡h로, 

여름철에는 시원하고, 겨울철에는 따뜻한 주거공간을 만들 수 있다. 

공간시스템창호 염현준 대표는 “급변하는 기후환경 속에서 알루미늄 시스템창호의 품질 테스트를 통해 제품의 안정성 부분을 공인기관으로부터 인정받게 되었다”며 

“고급 단독주택 수요자들에게 품질 서비스를 부여하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공간시스템창호는 고단열 시스템창호, 시스템도어, 커튼월 등 알루미늄 시스템창호 전문 생산기업이다. 

일본대사관저, 남극세종기지, 롯데홈쇼핑, 차병원, 독일학교 외 고급주택 및 빌라에 다수 적용, 디자인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